삼국사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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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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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는 고려 시대 때, 김부식이란 사람이 삼국의 歷史(역사)를 쓴 책이다.
이 책은 삼국시대의 歷史(역사)를 신라편, 고구려편, 백제편으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삼국의 歷史(역사)를 바라볼 수 있어서 歷史(역사)를 이해하기가 더 쉬웠다. 왕 밑에 있는 충신들과 일반 백성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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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삼국 시대의 왕들은 물론 예외도 있었지만 매우 훌륭했다. 그렇게 자주 들었었는데, 과연 어떤 책일까 당연히 삼국 시대의 歷史(역사)가 나와 있겠지만 자세한 내용이 궁금했다. 歷史(역사)의 곳곳에 숨어 있는 삼국의 건국 과정이나 발전 과정에서 일어났던 우리가 모르는 뒷 이야기들과 나라를 현명하게 이끌었던 왕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를 감동시킬 만한 감동적인 작은 이야기들이 엮어져 있었다.
삼국사기를 읽고나서 나서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자주 ´삼국사기´란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은 왕이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 나라에는 불과 백여 년 전만 해도 왕이 존재했다. 이런 내용만 담겨 있었다면 아무런 재미가 없었겠지만 ´삼국사기´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왕들의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 읽기 처음 할 때에는 점점 고리따분한 歷史(역사)이야기를 읽는구나....하고 생각하고 읽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속도도 느렸고 별로 재미도 없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내용이 재미있어져서 나중에는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 맨 처음 고구려, 백제, 신라가 건국된 과정과 각 나라의 발달 과정, 그리고 서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서 계속 전쟁을 거듭했던 일들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였는데 결국 나중에는 통일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건국된 과정까지의 이야기였다. 정말 왕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것은 왕들뿐만이 아니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 이런 내용은 아마 초등학생도 알 것이다. 삼국 시대의 왕들 중에는 정말 총명하고 아량이 있으며, 용감한 왕들이 많았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