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눈썹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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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7 13: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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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행기 만큼 큰 잠자리... 내 손보다 작은 잠자리가 비행기만큼 커지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우리 반 친구들을 다 잠자리등에 태워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기 때문일것이다
이 책 주인공 희동이는 자신을 삼켜버릴 것 같은 호랑이에게 벗어나려고 고래고래 노래를 불러 원래는 호랑이가 희동이를 잡아 먹으려고 했는데 희동이가 주먹에 힘을 주어 목청이 터져라 노래를 불러 호랑이가 잡아먹기…(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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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눈썹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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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원래 집에 갈때는 희동이도 엄마와 함께 가는데 교문 앞에 엄마가 없어서 집에 엄마 없이 혼자 갈때는 나도 솔직히 많이 무서울 것 같았다. 왜냐하면 몸이 크고 무거운 코끼리가 과연 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나도 옛날 1학년때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엄마가 교문 앞에 오지 않아서 무서운 적이 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희동이도 말하는 동물을 만났으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내용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가서 카드 병정 여왕를 만나고 그리핀 같은 상상의 동물을 만나는 내용이다. 그때는 나한테 핸드폰도 없어서 엄마에게는 전화도 못하고, 혼자 가려고 했더니 유괴범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무서워서 결국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기를 빌려 엄마에게 빨리 오라고 울면서 전화를 한 적이 있었다.호랑이 눈썹을 읽고쓰기나서
호랑이 눈썹을 읽은후나서
나는 ‘호랑이 눈썹’이라는 책 중 ‘내 이럴 줄 알았어’를 읽은후 나랑 참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학교 끝나고 엄마와 같이 갈때는 없었는데 혼자 갈 때는 상상의 동물이 나오니 상상의 동물을 만나고 싶을때는 언제나 혼자 집에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내가 집으로 혼자 갔다면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과 비슷한 상상의 동물들을 볼 수 있었을까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 보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라는 동화책이 생각이 났다. 희동이가 본 상상의 동물은 말하는 호랑이와, 새끼 브라키오사우르스, 병정개미, 여왕개미이면 내가 생각하는 상상의 동물은 하늘을 나는 코끼리이다.